▲ 사진=미애부 제공.
자연주의 생장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애부'가 KEB하나은행과 금융 협약을 맺고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협약식은 미애부 본사에서 진행 되었으며, 조선도 대표(미애부생명과학)와 KEB하나은행 신현승 부행장, 하나카드 손재환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출시된 전용카드는 미애부의 기업명과 브랜드 로고, 홈페이지 주소가 표기되어 있다. 이 카드는 전국의 미애부 판매원 및 고객들에게 무이자 할부 등의 전용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KEB하나은행이 국내 최초의 생장품 기업인 미애부의 발전 가능성을 내다보고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애부는 2003년 국내 최초 발효화장품 출시와 함께 고속성장을 기록해 온 유망기업이다. 최근에는 유해 합성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생장품)을 출시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협약을 주도한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미애부와의 협약은 서로가 동반자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방문 판매원인 뷰티어들의 영업 활성화와 고객의 구매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에 대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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