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길민지 남매가 슈퍼위크에 합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진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종신은 "민세가 잘 해야 한다. 연습 많이 했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길민세는 포맨의 '후회한다'를 열창했고, 섬세한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길민세의 누나 길민지는 자작곡을 선보였고,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7 측은 지난 10일 방송사고와 관련하여 "슈퍼위크와 편집 일정이 맞물린 상황에서 방송 마지막 부분 마무리 작업을 끝내지 못해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길민세, 길민지 (Mnet 슈퍼스타K7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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