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어른'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김혜은 솔직 발언이 눈길을 끈다.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김혜은은 "우리 남편은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 의사다. 평소 수술을 많이 하는 외과 쪽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다보니 어깨에 고질병이 있다. 늘 팔이 아프다고 고통스러워 하니까 나는 마음이 아프더라"며 남편이"55세 까지 하면 그 때는 오른 손을 떨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을 이어 나갔다.
이에 김혜은은 "그 때는 내가 연기를 좀 더 연기를 왕성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지금은 나에게 보험을 든 것이라 생각해라. 그 땐 내가 돈을 벌겠다'고 말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다.
사진=김혜은(tvN '어쩌다 어른'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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