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흥미로운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받았지만, 10일 아쉬운 마지막회를 맞이했다.
이준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종료.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쉬움을 달랬다.
뿐만 아니라 이준기는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자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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