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병원 VIP를 전담하는 신씨아 역을 맡은 스테파니리는 지난 주, 8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김태현(주원 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던 신씨아는 가녀린 몸매와 날리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9월 10일 스테파니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워크 위드 스테파니 리 (Walk with Stephanie Lee)'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드라마 끝나고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제 본업인 모델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서울패션위크 준비 중입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용팔이'로 스케줄이 많아졌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스테파니리('V앱' 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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