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찬민 아나운서가 예비 방송 꿈나무들에게 방송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박 아나운서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SBS와 함께하는 방송체험전'에서 관람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직업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행사에 참여한 방송반 학생들의 뉴스 앵커 참여에서 정확한 발음, 모니터 시선 처리 방법 등과 기상캐스터 크로마키, 라디오 DJ 체험 등을 통해 현직 방송인으로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방송 꿈나무들을 교육하는 보람된 자리라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도 손쉽게 방송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박 아나운서의 막내딸 민하 양도 SBS 월화극 '미세스 캅'의 일산세트 촬영 중 짬을 내 아빠와 함께 방송체험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방송체험전은 오는 10월 2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열리며, K팝, 뉴스, 드라마, 예능 등 SBS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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