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김성열'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준기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밤선비' 마지막 회 방송날 마지막 동이 트는 모습"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밤을 새우며 보던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감회가 새롭다. 주연 배우로서 좋은 태도와 연기력으로 작품에 보탬이 되었는지 지난 4개월을 되돌아보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 마지막회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이준기(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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