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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가 추천하는 '모디슈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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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가 추천하는 '모디슈머 레시피'

입력
2015.09.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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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스로 만들어 먹는 '모디슈머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형 제품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모디슈머'란 modify(수정하다, 바꾸다)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제조업체에서 제시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개발한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하이트진로음료가 내놓은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음료가 이런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왼쪽부터) 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 350mL, '토닉워터' (사진제공=하이트진로음료)

▲ 이색 음료 레시피를 이끌고 있는 '탄산수'

탄산음료 대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탄산수는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과일청은 물론 음용식초, 와인, 위스키 등 조합할 수 있는 제품도 다양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이색적인 음료 레시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탄산수다. 탄산수 본연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어떤 제품과 조합해도 재료의 맛을 살려준다.

▲ 다양한 믹싱주 및 저도주 베이스로 활용되는 '믹서류'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려는 움직임은 주류에서도 활발하다. 저도주 문화가 확대되면서 믹싱주 및 저도주 베이스로 활용되는 믹서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진(Gin)과 최적의 궁합을 이루도록 제조된 칵테일 믹서로, 레몬, 라임 계통 특유의 상쾌한 맛과 함께 쌉쌀한 맛을 낸다. 여기에 적당량의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진과 섞으면 깔끔한 맛의 진토닉, 소주나 와인과 섞으면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칵테일이 완성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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