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젊은 푸른 날개’ 권창훈(21·수원 삼성)의 질주가 매섭습니다. 9일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15분 한국의 승리를 사실상 확정 짓는 골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4일 라오스전 두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권창훈의 별명은 ‘빵훈이’. 젊은 나이임에도 듬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권창훈은 왜 빵훈이란 별명을 얻게 됐을까요? 카드뉴스로 짚어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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