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한국 시세이도(SHISEIDO)가 눈가 피부 관리를 위한 신제품 '얼티뮨 아이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눈가 피부는 스마트폰 사용의 생활화, 반복되는 아이 메이크업, 콘텍트 렌즈 착용 등으로 외부 자극에 취약하다. 특히 다른 얼굴 부위보다 피부 두께가 얇고 땀샘과 피지선이 거의 없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눈가 피부에 맞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신제품 '얼티뮨 아이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이하 얼티뮨 아이 세럼)'는 얼티뮨 아이 세럼 만의 새로운 성분인 '이뮤모이스처 익스트랙트™(ImuMoisture Extract™)'를 함유해 노화, 외부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하고 약해지기 쉬운 눈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다. 눈가 피부에 강력한 힘을 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눈가 피부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얼티뮨 아이 세럼'은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ml, 9만 5천원.
한편 한국 시세이도는 모델로 발탁한 야노시호와 더불어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방송인 겸 사업가 변정민을 얼티뮨 라인의 앰배서더로 선정, 각자가 민감하게 느끼는 피부 고민과 시세이도 얼티뮨 사용으로 인해 달라진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브랜드 영상을 통해 시간을 잊은 듯 한결 같은 피부 컨디션을 갖게 해주는 얼티뮨 덕분에 더 이상 나이를 먹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차진엽은 외부자극에 따른 피부 변화 없이 항상 안정된 피부 컨디션을, 변정민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피부를 가지게 된 점을 얼티뮨이 가져온 놀라운 피부 변화로 손꼽았다.
얼티뮨이 가져온 피부변화에 대한 앰배서더 3인의 생생한 목소리는 시세이도 공식 사이트(https://www.shiseido.co.kr/news/Ultimune/21)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bxAvHDbKHS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외부 자극에 취약하고 쉽게 건조해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눈가 피부를 위해 시세이도만의 특화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세이도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탁월한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제품의 스토리와 효과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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