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오랜만에 대중의 관심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워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10년 전 예능한 이후로 이런 피드백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스테파니는 MBC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현하여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터트리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재밌는 '여사님' 말투와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스테파니 지난 9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출연했다.
사진=스테파니(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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