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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9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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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9월 11일자)

입력
2015.09.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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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도대체 왜 이런 멍청하고, 흐릿한 보안단어들을 치게 만들어 놓은 거죠?!”

“음, 맞아! 진짜 짜증나요!”

“괜찮은 거 나올 때까지 새로고침을 계속 눌러요! ”

“여태까진 다 꽝이에요!”

“빙고! 이건 나한테 딱이네요!!”

*Dagwood is complaining that the security codes are too difficult to read. But there is a word that he can recognize no matter how fuzzy it is. Sandwich! (대그우드가 보안단어들이 읽기 너무 어렵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흐릿해도 대그우드가 알아볼 수 있는 단어가 있지요. 바로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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