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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할 천연감미료 주부들에 선풍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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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할 천연감미료 주부들에 선풍적 인기

입력
2015.09.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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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심토디팜의 '토디팜재거리'가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감미료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토디팜은 공작이 꼬리를 편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리는 공작야자수로, 여기에서 추출한 수액을 화학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고체화했다. 정제한 고체는 '재거리(jaggery)'라고 불리는데 강한 단맛을 낸다.

단맛 덕분에 토디팜 재거리는 훌륭한 감미료로 사용될 수 있다. 볶음이나 조림, 구이 등 각종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찬물에도 잘 녹아 과일 주스 등 음료를 만들 때 시럽처럼 사용하기 좋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양념이나 소스, 드레싱에도 잘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구성 성분이나 효과에 있어 설탕, 꿀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천연재료로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B군, 비타민 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셀레늄, 폴리페놀, 칼슘, 칼륨 등의 성분도 설탕, 꿀, 메이플 시럽 등과 비교해 월등히 많이 포함돼 있다. 폴리페놀 함유량도 설탕에 비해 1,300배 높고 꿀보다도 21배 이상 많아 항산화작용을 통한 노화방지에 큰 효능이 있다. 또 비타민 B 복합체의 좋은 소스이며 또한 아스코르빈산이 포함되어 있어 근육, 신경에 휴식을 제공하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심토디팜은 설탕 대신 쓸 수 있는 천연단맛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추석 선물세트로도 제격이다. 다심몰 홈페이지와 다심토디팜 고객센터(1588-9440)에서 1세트(2병)에 3만9,8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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