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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한 달간'한가위 선물 팩'을 판매한다. 또 매장에서는 지역 특산품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가위 선물 팩'은 롯데리아가 한가위를 맞이해 개발한 특별 메뉴다. 햄버거와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디저트인 치즈스틱과 포테이토 콜라 2잔으로 구성 되었으며 9,900원에 판매한다. 리치버거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한가위 선물 팩' 구매 고객에게 롯데슈퍼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매장에 방문해 한우불고기세트나 원조 빅불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지역의 특산품을 선물하는 경품 스크래치카드를 준다. 경품은 장수 한우세트(50명), 울릉도 더덕 세트(100명), 풍기 인삼 세트(200명), 경북 의성 사과 세트(300명), 철원 오대미 햅쌀(1,350명) 등 각 지역의 유명 특산품이다. 그 밖에도 롯데리아 리치버거 1+1 쿠폰 등 다양한 롯데리아 제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제공하기 위해 '한가위 선물팩'을 특별히 구성했다" 며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도 선물 받고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도 돕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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