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 롯데칠성음료 추석 선물세트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9일 롯데칠성음료는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000원대부터 1만3,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출시됐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주스를 넉넉한 1L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와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를 포함해 제주감귤을 100%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3본입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1.5L 페트는 한국의 미가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을 살려 포장재를 고급스럽게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2종이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오렌지·포도·망고·감귤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180ml 소용량 병으로 구성한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1982년 이후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델몬트 주스'는 1999년부터 1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델몬트 주스는 지난해부터 소비자의 변화된 식생활을 반영해 야채과일 시리즈 '1일분 야채, 야채과일', 믹스 과즙 '애플&망고', 과립 타입 '망고 코코' 등 새로운 주스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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