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기만 해도 피부톤이 정리된다.
남자의 피부를 가꿔주는 똑똑한 그루밍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 전용 뷰티브랜드 스웨거는 얼굴을 닦는 스마트 패드를 업그레이드했다. 페이스 부스터 스마트 패드는 에어씰(Air-Seal) 용기에 담겨 사용이 편한데다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이 제품은 세수하고 기초 제품을 바르는 것조차 귀찮은 남성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한 장씩 꺼내 엠보싱 패드로 얼굴을 닦은 뒤 뒷면으로 정리하면 즉각적인 안색 보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얼굴에 유분이 많은 남성은 노폐물, 피지 제거와 보습까지 얻을 수 있다.
스마트 패드는 실링 기능의 강화돼 화장 솜의 제형을 꺼내 사용하기 훨씬 편리한 형태로 보완됐다.
패드 한 장이면 세안과 동시에 스킨, 에센스의 효과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류의 합성방부제를 배제하고 천연방부제를 사용해 피부에 더욱 안전하다.
스마트 패드는 총 35장으로 구성됐으며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 샵(www.swagger.kr)과 갤러리아, 신세계, CJ오쇼핑, 신라면세점몰, 올리브영, 현대백화점 무역점 PH 3.0,신세계 백화점 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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