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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멈추게 만든 강력한 모래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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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멈추게 만든 강력한 모래폭풍

입력
2015.09.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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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모래폭풍이 레바논과 시리아, 이스라엘, 키프로스 등을 덮여 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호흡 곤란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번 모래폭풍으로 인해 시리아 정부군은 시야가 매우 안 좋아 평소 수시로 공습을 했던 북부와 중부에 있는 반정부군 거점 공격이 중단되었으며 가시 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이스라엘, 요르단, 키프로스 등에서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졌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과 해변이 모래폭풍에 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과 해변이 모래폭풍에 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이 덮인 레바논 베이루트의 람레트 알 베이다 해변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이 덮인 레바논 베이루트의 람레트 알 베이다 해변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동 지역에 전례 없는 모래폭풍이 강타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가자시티의 항구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중동 지역에 전례 없는 모래폭풍이 강타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가자시티의 항구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올드시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알 아크샤 사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올드시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알 아크샤 사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운전기사가 길을 건너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운전기사가 길을 건너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 벨리의 한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치료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친 8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 벨리의 한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치료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올드시티를 방문한 여성들이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올드시티를 방문한 여성들이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카 벨리의 바르 엘리아스 마을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리아 난민 여성들이 아이들과 함께 텐트 앞에 앉아 있다.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카 벨리의 바르 엘리아스 마을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리아 난민 여성들이 아이들과 함께 텐트 앞에 앉아 있다.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레바논 베카 벨리의 바르 엘리아스 마을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시리아 난민 여성들이 마늘을 까고 있다.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레바논 베카 벨리의 바르 엘리아스 마을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시리아 난민 여성들이 마늘을 까고 있다.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예루살렘 올드시티를 찾은 관광객들이 옷으로 호흡기를 막은 채 걸어가고 있다.UPI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예루살렘 올드시티를 찾은 관광객들이 옷으로 호흡기를 막은 채 걸어가고 있다.UPI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가자지구 전경.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가자지구 전경.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뿌옇게 변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덮쳐 뿌옇게 변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지중해 해변에서 보트를 탄 어부들이 노를 저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덮쳐 뿌옇게 변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지중해 해변에서 보트를 탄 어부들이 노를 저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덮쳐 뿌옇게 변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지중해 해변에서 한 남성이 홀로 스노쿨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모래폭풍으로 덮쳐 뿌옇게 변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지중해 해변에서 한 남성이 홀로 스노쿨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 지역이 모래폭풍에 덮쳐 있다.. 신화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 지역이 모래폭풍에 덮쳐 있다.. 신화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해양 휴양지인 베이트 야나이에서 한 여성이 모래폭풍이 덮쳐 뿌옇게 변한 해변을 걸어가고 있다. .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해양 휴양지인 베이트 야나이에서 한 여성이 모래폭풍이 덮쳐 뿌옇게 변한 해변을 걸어가고 있다. .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인 7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시아에 있는 군인 묘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모래폭풍이 덮인 7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시아에 있는 군인 묘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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