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45초만에 강력한 스팀이 발생하여 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찜요리를 할 수 있는 푸드스티머를 새롭게 출시한다. (모델명: FS5100/가격: 149,900원)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육류의 찜요리가 숯불요리에 비해 지방량이 4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비만 등의 각종 성인병이 우려돼 지방과 칼로리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 등의 이유로 푸드스티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푸드스티머는 간단히 타이머 조절만 해주면 원하는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장시간 불 앞에서 조리를 하는 부담과 수고를 덜어주고, 동시에 다른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라운의 푸드스티머는 총 6L의 넉넉한 용량의 찜용기로 구성되어있고, 45초만에 강력한 스팀이 생성되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한 용기는 친환경 유아용 제품에 많이 쓰이는 고급 재질 'BPA free'을 채택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조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물을 채우고 재료를 넣은 뒤 재료에 맞는 시간대만 조절하는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된 조리시간이 다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계란 전용 액세서리로 간단하게 삶은 계란을 만들거나, 스팀으로 얼린 떡도 쉽게 해동시킬 수 있다.
브라운이 이번 선보이는 신제품은 마트와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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