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3% 늘어난 386조7,000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일자리 예산은 12.8% 늘어난 15조8,000억원이 배정됐고, 그 중 청년 일자리 예산은 21% 증가한 2조1,200억원입니다. 문제는 지출 씀씀이는 커졌는데, 불황으로 인해 세수 여건은 불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이 밖의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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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비급'된 나랏빚… GDP 대비 40% 첫 돌파
- 일자리 예산 12.8%↑ 최대 증액… SOC·자원개발 대폭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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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 전망 현실화하자 나랏빚 민낯… 당국 "재정 여력" 반복만
3. '배신' 유승민의 측근이 표적? 새누리 심상찮은 물갈이설
- 박 대통령 대구 방문 때 의원 불참령... 대부분 유승민과 가까워
- 문제 없다던 표류예측시스템 오류 발생 사실 뒤늦게 시인
- 배 바닥에 충돌 흔적 없어… 전복 원인 '너울성 파도'로 모아져
5. 범죄피해 구조금 느는데… 범죄자 돈 회수는 '찔끔'
- 정부 지급액 갈수록 늘어 315억원… 가해자 구상금 회수율은 2% 불과
- 집행 부진 탓에 지원 부실 이어져 "별도 전담기관 구성 등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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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서 찢김 오염 등으로 상당수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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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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