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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근-양상문 감독, 치열한 어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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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근-양상문 감독, 치열한 어필 전쟁

입력
2015.09.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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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한화 권용관 타석 때 1루주자 정현석이 도루를 시도하자 LG 포수 유강남이 피치아웃을 했다. 이 사이 권용관이 휘두른 배트에 공이 맞아 파울이 선언됐다. 이에 양상문 감독과 김성근이 판정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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