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베이커리 브레댄코가 위스타트가 진행하는 '제9회 위대한 토크' 협찬 및 후원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제공=브레댄코)
'제9회 위대한 토크'는 오는 22일 '냉장고를 부탁해? 위로를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열리며, 김풍 작가와 샘킴 셰프가 출연한다. 제9회 위대한 토크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45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토크와 요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제9회 위대한 토크 후원에 나선 브레댄코는 관객 450명에게 미니머핀세트(초코)와 에그·초코·레몬치즈 타르트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얀스파파마들렌세트, 호두파이(소), 리얼브라우니, 초코마드레느 등 브레댄코의 인기제품을 50% 할인해 판매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위스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브레댄코 매장에서는 위대한 토크를 관람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응모권을 증정하며 20명을 추첨하여 토크쇼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추첨은 16일 진행된다.
브레댄코에서 후원하는 위스타트는 빈곤에 노출되고 소외된 어린이들이 공동의 출발선에서 미래의 희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위대한 토크는 시민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문화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민들의 나눔 문화확산과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브레댄코 마케팅팀 김민정 팀장은 "위스타트의 위대한 토크는 명사들이 강연을 기부하고, 참석자들이 수강료를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그동안 유홍준 교수, 혜민스님, 이해인 수녀, 박원순 서울시장 등 명사들의 강연기부가 이어져 호평을 받았다"며 "브레댄코가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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