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겨울철 보온성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15 F/W 스웨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엄선된 소재로 만든 유니클로 '스웨터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남성, 여성용 스웨터와 가디건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즌 또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 '램스울(Lambswool)' 및 '캐시미어(Cashmere)' 등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니트의 짜임, 색상, 패턴 및 실루엣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자인을 강화했다.
100%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로 만든 제품들은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만을 사용했으며, 19.5 마이크론의 매우 섬세한 실을 사용하여 초극세사의 매끄러운 광택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보풀 현상도 잘 발생하지 않으며, 세탁을 해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아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램스울' 스웨터와 가디건 제품들은 양모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어린 양의 원모만을 사용해 짧고 가는 섬유 특유의 포근함과 이전보다 더욱 부드러워진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유니클로는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최고급 소재인 '캐시미어' 제품들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 캐시미어 제품은 세계 유수의 캐시미어산지인 내몽골 지역의 우수한 원모만을 엄선하였으며, 실을 뽑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정성스럽게 손으로 작업해 입는 순간부터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염색 장인과의 협업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색상들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10월 중순 출시 예정인 한층 강화된 따뜻함을 선사하는 '히트텍(HEATTECH) 스웨터'의 경우, 하나만 입어도 든든하여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 대비해 미리 구비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다.
한편, '15 F/W 스웨터 컬렉션'은 고급 소재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강화를 통해 가을, 겨울철 스타일에 세련된 감성을 더한다. 짜임에 따라 다소 굵은 짜임으로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헤비게이지(Heavy gauge)'와 '미들 게이지(Middle gauge)' 등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고급 소재와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겨울 스타일을 책임질 '15 F/W 스웨터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들은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판매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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