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종합격투기 UFC 대회에 크로캅이 출전한다.
UFC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대회 개최를 알렸다.
'김치 파이터'로 유명한 한국계 선수 벤슨 핸더슨(미국)이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하고 상대는 티아고 알베스다. 한국 대표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 사랑이의 아빠 '추성훈' 2000년대 후반 격투기의 제왕 '크로우캅'도 함께 출전한다.
한편 대회는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크로캅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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