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여자친구 공식 SNS에는 "여자친구 유주 Don't worry~ i'm O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유주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보라색 무대 의상을 입은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와 앙증맞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걸그룹 여자친구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연을 펼치다 비가 와 미끄러운 바닥에 멤버 유주가 넘어졌다. 하지만 유주은 끝까지 무대를 소화하며 프로 의식을 보여줘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여자친구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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