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의 최근 근황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졌다"며 부부 관계가 멀어진 원인으로 서세원의 여자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서세원의 내연녀가 딸과 또래라고 밝히며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사진=서세원(연합뉴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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