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최근 근황이 화제다.
한 매체는 오늘(8일) 서세원이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났다고 알리며 묘령의 여인과 동행한 사실을 전했다.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 있는 서세원에게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고 기자가 질문하자 그는 "아니다.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나.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세원은 배우자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서세원(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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