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답례떡 브랜드 '떡담'이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 (사진제공=떡담)
떡담의 대표 인기상품인 제주 오메기떡, 수취리 오메기떡, 모싯잎 오메기떡으로 구성된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와 생강청, 도라지청으로 구성된 조청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는 국내산 찹쌀에 견과류를 넣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조청세트는 보리싹으로 만든 엿기름과 우리 쌀로 만들어 물리지 않는 단맛과 건강한 맛을 냈다.
이외에도 떡담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수제 한과세트 및 추석송편세트 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가 함께 출시됐다.
현재 추석선물세트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으며, 예약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사진과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포토메시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떡담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떡을 나눠먹었던 추석의 좋은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한국의 정(情)을 풍성하게 나누는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답례떡 전문 떡집으로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국내 최초로 오랜 시간 저온 숙성과정을 거친 100%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찐 떡은 서울 전 지역 2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하며,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떡담에서는 결혼, 백일상, 돌잔치, 돌 답례품, 개업, 이사 등 답례품이 필요한 모든 행사에 2,200만 가지 이상의 답례떡을 제공하고 있다. 떡을 선택하고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주면 나만의 포토 스티커가 무료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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