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전역 미룬 군인 전문균씨에게 '따뜻한 패딩' 선물 화제

▲ 네파 박창근 대표가 북한 도발사태로 전역을 미룬 전문균씨에게 '따뜻한 패딩' 을 선사하는 훈훈한 장면이다.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7일 오전 더 프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륨에서'따뜻한 세상' 캠페인 론칭 발표회를 열었다.

▲ 왼쪽부터)박창근 대표와 장군년,이아름별,전문균씨가 이날 '따뜻한 패딩' 선정자로 된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 캠페인은 마음의 온도를 100도까지 높여줄 100일간의 따뜻한 세상 이야기로 '누군가의 따뜻한 패딩이 되어주세요' 이다.

▲ 신인 남성그룹 아이콘의 한 멤버가 이아름별 간호사에게 '따뜻한 패딩'을 입혀준 후 축하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날'따뜻한 패딩' 선정자로 군 전역을 연기한 주찬준,전문균씨,배려문화 성균관대 장군년 군,머리카락 기부 이아름별 간호사 3명이 선정됐다.

▲ 배우 남주혁이 '따뜻한 패딩' 선정자 성균관대 장군년 학생에게 패딩을 입혀주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편 네파는 배우 남주혁과 남성그룹 아이콘에게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