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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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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5.09.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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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원더걸스 선미ㆍ혜림, 2AM 조권, missA 지아를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3시 강남서 4층에서 열렸다. 김학관 강남서장은 “국정 과제인 4대악 근절을 선도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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