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룬5, 내한 공연 직전 '돌연 연기' 논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룬5, 내한 공연 직전 '돌연 연기' 논란

입력
2015.09.07 13:57
0 0

마룬5가 대구공연 시작 직전에 공연을 연기해 원성을 사고 있다. 6일 저녁 7시 예정된 이들의 내한공연은 시작 1시간 30분 전 돌연 멤버 아담 리바인의 건강 상 이유라며 관객을 돌려보냈다. 공연기획사 측은 "리바인의 목 근육 이상 때문"이라며 "한국에 오기 전부터 통증이 있었고 경과를 보고 있었는데 도저히 공연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은 10일로 연기됐으며 티켓 환불을 원하는 관객에게는 전액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마룬5 측은 "7일, 9일 서울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