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6일까지 한옥 정취를 물씬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ㆍ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한 이 프로모션은 경원재 야외 벅수마당에서 진행되며 그릴에 직접 구운 LA 양념 갈비를 비롯해 된장 양념 통삼겹과 허브 삼겹,닭다리 살 구이, 대하 구이, 소시지 구이 등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한다. 바비큐뿐 아니라 샐러드 및 한식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되고, 생맥주 외 막걸리와 탄산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4만5,000원, 어린이(초등학생 이상) 2만5,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 ‘가으내 패키지’를 선보인다. 작은 후정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정겨움을 더하는 디럭스 더블룸과 2층 디럭스 누마루룸, 그리고 독채형 객실로 대청마루와 온돌방이 함께 구비되어 있는 디럭스 스위트룸까지 원하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패키지에는 한식당 수라에서의 2인 조식과 웰컴티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 세 개와 미니바에 구비되어 있는 음료 및 스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더블은 18만6,000원부터, 디럭스 누마루는 20만6,000원부터, 디럭스 스위트는 28만6,000원부터다. gyeongwonjae.ambatel.com
이성원기자 sung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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