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전파를 탄 박세리-박준철 부녀 모습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녀의 꼼꼼한 성격이 이색적이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집에 오자마자 쓸고, 닦고, 줍는 '살림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빠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끊임없이 거실의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주우며 꼼꼼함을 보였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며 지금까지 운동만 했던 박세리 부녀의 추억 쌓기가 어떨지 기대된다.
사진=박세리 (SBS '힐링캠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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