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공중화장실은 물론이고 지하철까지 안전하지 않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얘기다. 휴대전화는 물론이고 만년필이나 안경, 자동차 열쇠까지 초소형 카메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몰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그X가 알고싶다'에서는 (그 X가 알고 싶다-삼색치킨편 보기) 몰래카메라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몰카 범죄가 집중되는 지하철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 지하철 경찰대 수사팀 현흥호 팀장이 출연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몰카 범죄 유형과 예방법은 물론 황당한 검거 당시 에피소드까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민우 인턴PD minoo41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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