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들이 대거 드라마에 진출한다.
김진경 등 모델 4인방이 CJ E&M 드라마 제작국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보이는 6부작 패션 웹드라마 '옐로우'에서 연기력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여주인공에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김진경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진경은 극중 막 모델 일을 시작한 이루다를 맡아 화려한 패션계를 배경으로 젊은 모델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옐로우'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1~3를 연출한 장영우 PD와 '닥치고 패밀리', '소년들' 을 집필한 서재원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옐로우'는 18일 1화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