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인, 올누드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 "울고 싶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인, 올누드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 "울고 싶었다"

입력
2015.09.04 16:24
0 0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가수 가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가인은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가인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남자 모델들이 올 누드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몸이 굉장히 좋은 분들이 다 와서 기대감을 안고 갔다. 그런데 막상 많은 분들이 다 올누드로 있으니 기가 너무 눌렸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울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 감독님이 남자 모델들의 몸을 하나 하나 만지며 자리를 잡아 줬다. 난 그 분들이 엎드려 있을 때 세트로 들어갔다. 신기한건, 촬영 쉬는 시간에 그 모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원시인처럼 돌아다녔다는 것이다. 너무 놀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가인은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사진=가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