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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효 방식으로 요거트 안전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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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효 방식으로 요거트 안전 보존

입력
2015.09.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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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타일(대표 김진석, www.yogurberrylife.com)은 홈쇼핑과 유제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에 이은 ‘요거트스타터’를 출시했다.

요거트스타터는 요거트 메이커를 이용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유산균 발효 종균이다. 이 제품은 드링킹 요거트나 떠먹는 요거트를 구매해 발효시키던 기존 방식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순수 유산균 종균으로 요거트를 만들어 건강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요거트스타터는 10년에 걸친 요거베리의 기술력이 잘 반영된 제품이다. 특허 받은 2가지 유산균이 함유돼 남녀노소 누구나 요거트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요거트 메이커를 활용해 요거트 조직과 유산균을 최대한 안전하게 보존시키는 자연발효 방식을 채택했다.

요거트스타터의 또 다른 장점은 경제성이다. 1포(2g)로 약 900ml의 요거트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떠먹는 요거트 10개 분량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후스타일 관계자는 “유산균은 물론이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요거트를 위해 점도와 산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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