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케이(대표 박치원, www.exmall.co.kr)가 일상생활에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카메라가 달린 현미경 ‘J CAM’을 출시했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해 스마트폰의 SNS를 활용해 품질불량사진 및 특정부위 사진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미경을 노트북과 연결해 사용하므로, 노트북을 들고 가서 사진 찍고 다시 이메일을 통해 전송한 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SNS로 전송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J CAM은 바로 사진 찍은 뒤 전송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불편함을 간단히 해결해준다.
J CAM은 현미경의 복잡한 기능들을 모두 없애고 특수 광학렌즈를 사용해 굴곡이 심한 형상에서도 별도의 초점조절이 필요 없이 선명한 확대 화면(25배, 디지털 확대 최대 100배)을 볼 수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 중인 ‘스마트폰 상에서 치수를 측정하는 기능을 가진 앱’은 산업현장 실무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 CAM은 외부 충격에 강한 리얼 메탈소재인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또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4.2cm X 3cm)로 디자인됐으며 검정색과 은색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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