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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용 자동 위생변기 시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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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용 자동 위생변기 시트기기

입력
2015.09.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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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메가텍(대표 하충기, http//동방메가텍.kr)은 공중화장실 위생문화 개선을 위해 자동 위생변기 시트기기 ‘토일랩(Toillap)’를 자체 연구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토일랩은 화장실 이용자의 간단한 작동(원터치 버튼)으로 시트(좌대) 위에 새로운 고밀도필름(HDPE)을 자동 공급시켜 사용하는 방식이다. HDPE 필름은 두께 0,01mm로 개발해 이질감 없도록 했으며 사용자가 시트를 닦을 필요가 없어 휴지 소모량의 30~50%를 절약할 수 있다.

토일랩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입국, 출국, 탑승동, 면세점, 세관구역), 여자화장실, 인천항여객터미널(국제1, 2, 연안여객)의 운영결과 국내외 이용객으로부터 소비자만족도와 위생성, 편리성을 인정받았다.

토일랩은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문화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현재 다수의 여학교, 여성전문병원에서 토일랩을 이용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지하철 역사와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동방메가텍은 어떠한 설치기관이든 소액으로 운영ㆍ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광역시 중심으로 판매점 확대와 직능단체단위 보급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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