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제품 전문기업 핸던(대표 김태환, www.hendon.co.kr)은 늘어나는 태블릿PC 사용인구에 발맞춰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태블릿PC 파우치’를 선보였다.
기존 태블릿PC 파우치는 제품 구성품에 포함돼 있거나 서비스로 받는 저가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고급 파우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제한적이었다.
핸던의 태블릿PC 파우치는 단순히 태블릿PC를 보호하고 넣어 다니는 기능 이외에 오픈 슬라이딩 특허기술로 PC를 꺼낼 때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특히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질감을 높이고 오래도록 사용 가능하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가죽 커버에 꼼꼼한 바느질로 매우 튼튼하게 제작됐으며 휴대가 간편해 비즈니스 출장이나 일상 생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또 고급스러움을 위해 간결한 디자인에 스티치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김태환 핸던 대표는 “앞으로 가죽제품의 장점을 잘 살려 소재의 고급스러움(prestigious)과 부드러움(Silky), 기능성(functional)을 무기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며 친환경 가죽제품 개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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