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차 공방 소리가있는동네(대표 이은하, www.dreamtea.co.kr)에서 순수 수제로 제작된 건강음료 ‘꿈꾸는 레몬차’를 선보인다.
꿈꾸는레몬차는 수제차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다. 레몬 한알 한알을 손으로 슬라이스해 레몬의 원형이 그대로 살아있기에 상태가 좋지 않은 레몬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을 보면 최상의 레몬임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한달간은 완성된 수제차가 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자주 저어주며 기다린다. 이 기간 수제차의 깊이가 더해지며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도 생긴다.
특히 꿈꾸는레몬차는 설탕이나 각종 첨가물을 쓰지 않고 레몬에 사양꿀로만 제작한다. 시중 제품은 보통 3~7%정도 넣고 제품 앞에 허니**, 꿀** 이라고 하지만 꿈꾸는레몬차의 경우 레몬40%와 사양꿀 60%로 제작된다.
이은하 소리가있는동네의 대표는 “요즘은 따뜻한 차보다 얼음물이나 탄산수에 넣어먹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들이나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며 “차 한잔이라도 특별하고 건강한 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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