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노(대표 신호정, www.dimano.co.kr)가 전통 한약처방이 들어간 남성 비누 ‘빈우포맨’을 출시했다.
빈우포맨은 현직 한의사가 직접 연구ㆍ개발한 제품으로 사상자, 대황, 치자, 황금, 진피, 감초, 박하뇌 등의 전통 한약재를 피부 외용에 적합하도록 재가공하고 한약 처방의 기본 원리인 ‘군신좌사’에 따라 배치해 효과를 높였다. 기존의 단순 추출물 함입보다 효능이 뛰어나며 배합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빈우포맨은 남성 모공 주위에 많이 분포하고 피지와 섞여 분비되는 아포크린(대한선)선 땀에 특화된 비누이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머리 등 모공 주위의 기름진 때를 깔끔하게 세척해 냄새를 줄여준다.
또한 남성의 세정 습관을 분석해 샴푸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제작했으며 풍부한 거품으로 빠른 세정이 가능하다. 깔끔한 세정력과 특유의 쿨링감으로 땀 냄새로 고민하는 남성뿐 아니라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과 수험생, 사춘기 학생들도 사용하면 좋다.
빈우포맨은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지며 유해한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디마노는 이외에 외용연고인 일황고를 응용해 제작한 여드름 전용 ‘일황비누’, 여성청결제용 ‘용담초비누’, 아토피에 효과적인 ‘부평초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