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둘째 임신...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될게요"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시연 소속사측은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사진=박시연(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