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유노윤호 훈련소 퇴소식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날 퇴소식에 유노윤호의 가족과 친구들 외에도 유이가 동행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유이의 모습을 쉽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면서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 밖에 없어서 괜한 오해를 살까봐 주위에서 (유이의)노출을 막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친한사이"라고 일축했다.
사진=유이, 유노윤호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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