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가 SNS를 통해 경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이승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수원컵 개막!! 첫번째 경기 vs나이지리아 아쉬운 1-1 무승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우의 바이시클 킥과 상대팀 선수에게 반칙을 당한 후 매섭게 노려보는 이승우 선수 본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핫핑크로 염색한 머리가 눈에 확 띈다.
한편 청소년 대표팀은'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축구대회' 나이지리아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4일 크로아티아와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사진=이승우(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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