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음식점 18.8% 위생불량…AAA등급은 서대문구가 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음식점 18.8% 위생불량…AAA등급은 서대문구가 최다

입력
2015.09.03 09:10
0 0

서울 시내 음식점 5곳 중 1곳은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내 음식점 2,658곳의 위생등급을 평가한 결과 18.8%인 500곳이 등급 외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식당의 조리실, 객실, 화장실, 종사자 위생 등 44개 항목을 평가해 점수에 따라 AAA(매우 우수)∼A(양호)등급을 매기며 70점 미만은 '등급 외' 판정을 내린다.

조사 식당 가운데 AAA등급을 받은 식당은 15.6%인 416곳으로 집계됐다. AA(우수)등급은 811곳(30.5%), A등급 식당은 931곳(35%)이었다.

자치구별로는 금천구가 등급 외 판정 식당이 가장 많았다. 127개 업소 중 30%인 39곳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는 평가 업소 98곳 중 28곳(28.6%)이 AAA등급을 받았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