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연의 할리우드 데뷔작 영화 '제 7기사단'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중세풍의 드레스를 입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국민배우 안성기와 마주앉아 아련한 눈빛을 마주 보고 있는 장면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극 중 박시연은 명망 있는 귀족 안성기의 딸 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할리우드 내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모건 프리먼,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헐리우드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영화 '제 7기사단'(감독 키리야 카즈야키)은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타락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전설의 최강부대 제 7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사진=안성기, 박시연 ('제 7기사단'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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