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천안공장은 통계청 주관으로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1회 통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9월 1일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 작성에 적극 협조한 조사응답자, 민간통계작성기관 등에게 수여됐다.
롯데푸드 천안공장은 통계자료 생산에 적극 협력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에 다시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같은 공장이 정부 포상을 두 번 받는 것은 롯데푸드 천안공장이 최초다.
롯데푸드 류하민 천안공장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 및 활용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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