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ㆍMINI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
BMW 그룹 코리아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BMW와 MINI의 일부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는 차량 등록일부터 5년 혹은 주행거리 10만km 이내의 차량에 대해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서비스(BSI)를 제공하고 있다. MINI 역시 차량 등록일로부터 5년 또는 5만km 이내의 차량에 대해 같은 내용의 프리미엄 케어서비스(MSI)를 제공 중이다.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은 BSI와 MSI가 만료된 모델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BMW는 BSI가 끝난 6시리즈ㆍ7시리즈ㆍ8시리즈가 대상이다. 20일까지 전국 BMW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모델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리지널 부품 및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한다.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MINI는 7일부터 25일까지 MSI가 만료된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정보는 각각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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