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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86년생 3인방, 나란히 입대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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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86년생 3인방, 나란히 입대일 확정

입력
2015.09.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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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은혁·동해·시원이 나란히 현역 입대 날짜를 받았다.

동갑내기 절친인 은혁과 동해는 이틀 간격으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은혁은 10월 13일 육군 현역, 동해는 같은달 15일 의무경찰로 복무를 시작한다. 1987년생이지만 2월에 태어나 86년생과 동급생이던 시원은 11월 19일 의무경찰로 입대일이 결정됐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도 시원과 같은날 훈련소로 간다.

슈퍼주니어 세 멤버가 올해 입대를 결정하면서 팀내 미필자는 려욱과 규현만 남겨졌다. 이특, 희철, 예성, 강인은 병역 의무를 마쳤고 신동과 성민은 한창 복무 중이다.

입대를 앞둔 멤버들은 오는 1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파티인 '슈퍼캠프'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또 이달 중 1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앨범 'SUPER JUNIOR SPECIAL ALBUM'의 파트2를 발매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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