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 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강정호와 다시 만났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각) 9월 확정 로스터 시즌을 맞이해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6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트리플A 인디아나 폴리스에서 외야수 제프 데커, 좌완 구원 투수 바비 라프롬보이스, 포수 유망주 엘리아스 디아즈를 콜업했다.
또한 피츠버그는 불펜 투수 리즈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고 외야수 트래비스 스나이더, 우완 구원 투수 롭 스케이힐도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정호는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강정호, 리즈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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